나눔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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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집은 엘리베이터에서 지하주차장까지 바로 연결되어있습니다.지하2층 지상10층 구조로 한개동만 있는 아파트입니다.문제는 얼마전부터 3층에 공부방이 들어왔는데 엄마들이 3층 공부방에 아이를 맏기고선 자기집 가지않고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시동을 켜놓은채로 기다리고 있는겁니다.저희집이 6층인데 외출할려고 현관을 나오면 엘리베이터는 물론 계단까지 디젤매연 냄새가 납니다. 엘리베이터는 어쩔때는 숨도쉴수가 없구요. 근데 어제도 엘리베이터를타는데 숨도쉴수가 없더군요. 마침 지하주차장에 내려와보니 아주머니 한분이 엘리베이터입구쪽으로 후진주차를해놓고 시동을 켜고있더군요. 그래서 시동좀 끄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자기가 너무 춥답니다. 그래서 추우면 주차장밖으로 나가서 시동켜고 기다리던가 아님 집에 갔다가 끝날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오면될거 아니냐고했더니 여기가 다 당신 땅이냐고 되래 큰소리 칩니다. 참 아줌마하고 싸울수도 없고 여러분 좋은방법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화가 나는데 딱히 무슨법이 있든지도 모르겠고 하루종일 화가나서 짜증이 납니다. 내집에 살면서 다른 사람추울까봐 엘리베이터에서 매연 맡고 살아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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