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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근혜 사드 배치 미국MD체제 편입(?)이라는 KBS 뉴스9 보도비이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이곳에 함께있는이기에..

작성자
김학규
작성일
2016.11.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17
내용

박근혜 사드 배치 미국MD체제 편입(?)이라는 KBS 뉴스9 보도비평


2016년8월10일 KBS1TV 뉴스9는 “이른바 사드 방중길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섯 명이 귀국했습니다.이들은 사드 문제의 외교적 해결에 기여했다고 자평했습니다.하지만 정작 중국 매체들은 공허한 방문이었다고 비판했고, 국내 정치권 반응도 엇갈렸습니다.” 라고 보도 하면서 사드 한국 배치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섯 명에 대한 비판적 보도를 했다.

하지만 우려했던 중국측에 이용만 당한다는 청와대와 새누리당과   KBS1TV 뉴스9 보도와 달리 2016년8월10일 KBS1TV 뉴스9가 정작 중국 매체들은 공허한 방문이었다고 비판했다고 보도한 것을 보면 중국측에 이용 당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고 2016년8월9일 KBS1TV 뉴스9가“김장수 주중 대사가 중국 측의 우다웨이 6자회담 수석 대표와 전격 회동해, 사드 배치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했습니다.사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중 외교 채널이 가동된 걸로 보입니다.” 라고 보도한 것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섯 명이 이른바 사드 방중길에 나서자 김장수 주중 대사를 움직이면서 한중 외교채널 가동의 촉매인자 역할 했다고 본다.


이어서 2016년8월10일 KBS1TV 뉴스9는“하지만 미국외교협회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분석 보고서에서 중국이 한국에 취할 수 있는 보복 수단은 제한돼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보복 위협이 한국인의 반발을 사게 될 가능성이 크고 북중 관계 강화도 보복 수단이 되기 어렵다는 주장입니다.또 보복은 중국의 전략적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분석입니다.” 라고 보도 하면서 미국의 사드 한국 배치 논리를 정당화 하면서  KBS1TV 뉴스9가 사드한국배치에 찬성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2016년8월10일 KBS1TV 뉴스9가 한국 사드배치를 사실상 한미일의 중국 겨냥한 MD 체제구축 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하는 뉴스보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상 한미일의 MD 체제구축과 미국의 한국 사드배치는  전쟁의 종심이 짧은 한반도에서 한국에서 북한의 장사정포에 속수무책이고 한미일의 MD 체제구축과 미국의 한국 사드배치는 북한의 장사정포에 무용지물이다.

그런데 2016년8월10일 KBS1TV 뉴스9가 북핵 방어명분의 한미일 방어체제구축하고 있다는 식의 뉴스보도 통해 중국 겨냥한  한미일의  MD 체제구축 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하는 뉴스보도 구체적으로 살펴 보자.


2016년8월10일 KBS1TV 뉴스9는  김민정앵커와 류호성 나신하 김희용기자를 동원해 5분17초 짜리 “ [이슈&뉴스] 한·미·일 ‘철벽방어’ 구축…북핵 억제력도 강화”를 보도했는데

2016년8월10일 KBS1TV 뉴스9 김민정  앵커는“지난 3일, 북한이 발사한 노동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를 침범했죠,한미일 주도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규탄 성명을 채택하려 했지만 끝내 불발됐습니다.중국이,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성명에 넣어야 한다며 버텼기 때문입니다.지난 4월만 해도 중국은 안보리 의장국을 맡아, 한 달에 두 건의 대북 규탄 성명을 채택하는 등 북한의 도발에 적극 대응했지만 태도가 달라진 겁니다.이런 틈을 노린 북한은 최근 한 달 새 세 차례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달라진 중국 탓에 외교적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에 따라 한미일 3국은 확실한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대북 억제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하면서 중국 때문에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어서 2016년8월10일 KBS1TV 뉴스9  김희용기자는 “미군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략 자산을 잇따라 아태지역에 전진배치하는 건 북한에 대해 압도적인 군사력 우위를 과시하면서 남중국해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라고 보도했는데 북한 견제가 아닌 남중국해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G2전략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이미 미국은 핵과 재래식 무기에서  압도적인 군사력 우위를 과시 했는데 그런 가운데 북한의 핵무장을 자초했는데 이번에 미군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략 자산을 잇따라 아태지역에 전진배치 하는 건  북한 견제 명분의 중국 견제용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2016년 8월10일 KBS 1TV 뉴스9 나신하 기자는 “일본은 또 PAC3의 추가 구입시기도 앞당기기로 하고 올해 추경예산에 비용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일본 정부는 그동안 사드 배치에 대해 비교적 신중한 입장이었습니다.하지만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심각하다고 판단하면서 일본 정부의 태도도 바뀌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  이번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진 북한의 노동미사일은 1997년에 실전 배치된  20년 구형 미사일이다. 그런데 이번에  사드 배치 서두르는 것은  미국 일본 한국의 MD 체제 구축이라고 볼수 있다.

2016년 8월10일 KBS 1TV 뉴스9 류호성 기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우리나라는 다층 방어망을 구성중입니다.우선 수도권에는 우리 군과 주한미군의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이 배치돼 있고, 수도권 이남은 경북 성주에 배치 예정인 사드가 광역 방어망을 구축하게 됩니다. 일본으로 가 볼까요?먼저 해상에 떠 있는 이지스함이 북한 미사일의 궤적을 추적해 SM3 미사일로 요격을 시도합니다.육상에선 요격 미사일까지 갖추게 될 사드 체계로 중첩 방어에 나서게 됩니다. 미군 역시 사드 체계로 괌의 핵심 전력을 보호하고 있습니다.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한미일은 미사일 방어망을 더 촘촘하고, 정교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 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2016년 8월10일 KBS 1TV 뉴스9 류호성 기자가 주장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비한  남한 수도권의 한국 군과 주한미군의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이 배치돼 있고, 수도권 이남은 경북 성주에 배치 예정인 사드가 광역 방어망과 일본해상 이지스함과  일본 육상 요격 미사일까지 갖추게 될 사드 체계 그리고 미군 사드 체계로 괌의 핵심 전력 보호하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한미일은 미사일 방어망을 더 촘촘하고, 정교하게 구성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문제의 심각성은 이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비한다는 한미일 미사일 방어망이 전쟁의 종심이 짧은 한반도에서 북한의 장사정포에  탑재된 핵폭탄 남한 공격에 속수무책이고 무용지물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한국일본 미국이  미사일 방어망을 더 촘촘하고, 정교하게 구성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  특히 중국을 표적으로 겨냥해서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이 일본과 미국령 괌도와 미국본토 공격하는것에 대한 대응  방어위해 구축하는 미국의 지구적 차원의 MD 체제 구축을 의미 한다.  박근혜 정권의 경북 성주사드 배치 결정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한국방어 위한 것이 아니라 G2시대 중국과 미국의  패권적 대립과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박근혜 정부의 남한이 미국의 중국 견제하는 미국의 지구적 차원의 MD 체제 구축 편입 신호탄이 바로 미국 사드 한국 배치 결정이라는 것을 2016년8월10일  KBS 1TV 뉴스9 류호성 기자 와 나신하기자와 김희용기자와 김민정 앵커가 친절하게 시청자들에게 심층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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